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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집] 임정의 큰 어른, 이동녕 (2019년 8월 15일(목) 오후 3시, 1TV)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9.08.13 13:29
조회수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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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집 다큐

<임정의 큰 어른, 이동녕>


방송일시 : 2019년 8월 15일(목) 오후 3시, 1TV

 

EBS(사장 김명중)는 광복절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해, 임시정부의 대표 인물이라 할 수 있는 이동녕의 삶을 다룬 광복절 특집 다큐 ‘임정의 큰 어른, 이동녕’을 15일 오후 3시에 방송한다.

 

이동녕은 천안 출신으로 임시정부 초대의장으로 선출돼 26년에 걸친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함께 한 인물로, 조국의 광복을 위해 일생을 바쳤다.




■ 중국, 러시아, 일본, 한국 등 4개국을 총 망라한 이동녕 삶의 추적

 

제작진은 이동녕의 삶을 추적하기 위해 제일 먼제 중국 길림성 용정을 찾았다. 용정실험소학교 안에는 1900년대 초 이동녕, 이상설이 망명해 세운 ‘서전서숙’터가 있다. 서전서숙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교육기관으로 이동녕은 학교 운영을 맡으며 학생들에게 민족의식을 심어줬다. 서전서숙이 있던 자리에는 그것을 기리는 정자가 서 있는데, 우리 전래동화를 그림으로 그려놓은 내부를 보면 당시 그들의 민족정신을 잃지 않기 위해 얼마나 애썼는지를 느낄 수 있다.

 

이어 취재진은 경학사와 신흥강습소가 있었던 길림성 유하현 삼원포를 찾는다. 당시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들은 독립기지 건설을 목표로 100여명이 가족들과 함께 전 재산을 팔아 정착했다. 사실 이 지역은 버려지다시피한 땅이었다. 지금처럼 옥토가 된 것은 100여년 전 우리 독립운동가들과 그 가족들이 정착해 살면서 논농사를 보급했기 때문이다. 과거에 한인촌이 있었고, 그들의 묘가 있었다는 현지 주민의 생생한 증언이 당시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증언해주고 있다. 이동녕도 이들과 함께 삼원포 마을에서 주민 자치 단체인 경학사를 조직하고, 나중에 신흥무관학교로 성장하는 신흥강습소 초대 소장을 맡는다.

 


■ 무력항쟁의 중심에서 ‘독립’을 외친, 이동녕

 

일제의 식민지 정책이 교묘해지자, 애국계몽운동만으로 독립을 쟁취할 수 없다고 판단한 이동녕이 기초한 신흥무관학교 졸업생들은 이후 청산리 전투에서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싸워 승전보를 울린다. 이동녕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대한광복군정부를 조직하는데도 참여했다. 대한광복군 정부는 만주와 러시아 무장항일 세력을 모아 일제와 전투 계획을 세운 망명정부다. 대한광복군정부의 모태가 된 것은 연해주 항일단체였던 권업회. 제작진은 권업회가 있던 터를 찾아갔다. 지금권업회가 있었던 곳은 아파트가 들어서 있었다. 100년전 연해주 항일독립운동가들은 권업신문을 만들어 민족정신을 고양시키는 등 활동을 펼쳐나갔다. 권업회에서 이동녕은 무장독립의 깃발을 높이 들었던 것이다.


 

■ ‘임시정부 수호자’, 통합의 상징이 되다

 

제작진은 1919년 4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들어선 상하이 마당로를 찾았다. 이동녕은 임시정부를 구성하기 위해 조직된 입법기관, 임시의정원의 초대 의장으로 임시헌장을 선포했다. 1920년 중반부터 임시정부 내부에 노선갈등으로 분열이 생겼을 때 이동녕은 임시정부의 큰 어른으로 통합을 강조하며 갈등을 봉합했다. 임시정부가 위기에 빠져 의열투쟁으로 탈출구를 모색할 때 이동녕은 김구와 함께 이봉창 의거, 윤봉길 의거를 기획하며 한발 더 적극적인 모력을 강구해 나갔다. 윤봉길 의거후 쫒기는 신세가 된 이동녕과 임정요인들이 묵었던 절강성 가흥 피난처를 찾은 제작진. 그가 묵었던 좁은 방안에 놓인 사진을 보면서 풍찬노숙의 삶을 이어나갔던 독립운동가들의 절박한 마음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함께 활동한 정화암이 "임정에서는 늘 이동녕 선생이 중심이 돼 일을 꾸몄다. 김구도 그분 앞에 가면 시키는 대로 했다"고 회고할 정도로 임시정부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석오 이동녕. 다큐멘터리에서는 그의 좌우명 '산류천석(산에서 떨어지는 물이 바위를 뚫는다)‘에서 드러난 독립에 대한 불굴의 의지, 통합의 노력 그 현장을 생생하게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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