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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방송] 트로트계의 싸이 방준호의 무명가수 20년

작성자
리얼극장
작성일
2016.04.28 19:02
조회수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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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싸이, 화려함 뒤에 숨겨진 아픔  

 

 

 

2014년 6월 종영한 Mnet 트로트 서바이벌 ‘트로트 엑스’에서 망사 셔츠를 입고 코믹한 댄스를 추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미스터 팡(방준호, 41). 재미있는 외모에 독특한 패션으로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하며 ‘트로트계의 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준결승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결승에 진출하지만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그러나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눈도장을 찍은 덕에 트로트 엑스의 가장 큰 수혜자로 꼽히기도 했다. 

 

그건 우연한 행운이 아니었다. 오랜 무명 생활을 거치며 단련된 실력이 있었기 때문. 경기도 대표를 할 만큼 실력이 있었던 고교 유도 선수 시절, 우연히 기타의 매력에 빠진 준호 씨. 그러나 유도 선수로 성장하길 바랐던 아버지의 반대는 극심했다. 집을 나와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미사리에서 노래를 불렀다. 2002년 결혼해 두 딸을 둔 가장이 되었지만, 사정은 나아지지 않았고... 어느 날 아내는 집을 나갔다.  

 

어린 두 딸을 돌봐줄 사람이 없어 차에 태우고 다니며 공연을 다녔다. 그러나 3개월쯤 되자 문제가 생겼다. 초등학교 1학년이 된 큰딸이 학교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것. 사정을 알게 된 어머니가 살림과 육아를 맡아주셨지만, 어머니와의 동거는 문제의 해결이자 갈등의 시작이었다. 준호 씨가 운동선수로 합숙 생활을 오래 해 어머니와 함께 지낸 기억이 거의 없는 탓에 두 사람은 사사건건 부딪쳤다. 벌써 7년, 시간이 갈수록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딸 바보 아들과 군기반장 어머니

 

 

시간만 나면 두 딸과 문자와 통화를 하는 준호 씨. 아이가 무엇을 먹고, 어떤 옷을 입고, 누구와 놀았는지. 딸들의 일상을 꿰고 있다. 중학교 2학년인 큰딸과 초등학교 5학년인 둘째 딸 역시 그런 아빠에게 비밀이 없다. 마치 세 명이 한 팀처럼 똘똘 뭉쳐 어울리지만 이들에게 브레이크를 거는 건 어머니 최말자(67) 씨다. 손녀들이 원하는 건 웬만하면 다 들어주는 아들이 못마땅하기 때문인데... 어머니의 폭풍 잔소리에 준호 씨도 언성이 높아진다. 

 

준호 씨는 아이들에게 큰소리를 내는 어머니가 불만이다. 어머니가 아이들에게 자상하고 따뜻한 할머니이길 바라지만 어머니는 잘못을 지적하는 군기반장이자 매사 명령을 하는 호랑이 할머니다. 그러나 젊어서는 유능한 직장인에 부하 직원을 400명이나 거느렸던 어머니는 늘그막에 손주들에게 발목 잡혀 사는 신세에 아들의 비난까지 듣고 있자니 속이 터진다. 그럴 때마다 어머니는 ‘네 새끼 네가 키워라.’며 며칠씩 가출도 불사한다.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집안. 어머니는 젊은 나이에 아이들 아빠로서만 사는 아들이 측은하다. 그래서 아들에게 재혼을 권하지만 그럴 때마다 입을 닫아버리는 준호 씨. 자신이 자랄 때 어머니는 너무 바빠 준호 씨를 돌보지 못했다. 그 서러움과 아쉬움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부모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게 해주고 싶다는 준호씨. 말다툼을 하다 보면 어머니는 다른 가수와 비교를 해서 아들의 속을 뒤집어 놓기 일쑤, 모자는 하루하루가 전쟁이다.  

  

처음으로 단둘만의 여행을 떠난 트로트계의 싸이 방준호 씨와 어머니.

그러나 준호 씨는 도착하자마자 아이들과 통화를 하며 어머니를 섭섭하게 하는데...

일주일간의 여행을 통해 모자는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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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대에서 더욱 빛이나는 멎진 미스터팡님의 일상을 볼수있다니 기대되는 방송이네요^^ 본방사수하겠습니당~~꺅~~ 항상 응원합니당^^

    EBS 김*란 2016.05.03 01:39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