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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만난 문학 MY 공유하기

FM 104.5MHz|일요일 밤 12시 (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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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청취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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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김*희 2019.11.04 15:17

    한 달 간 옥수수 뺑소니와 함께 해서 행복했어요 2주 낭독 - 낭독자와의 만남 -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처음엔 낭독을 들으며 떠오르는 내 생각들을 나열해보고, 낭독자와 깊은 의견을 교환한 뒤 작가의 설명을 통해 정리하는 이 과정이 힐링 그 자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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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한*진 2019.11.04 12:49

    <옥수수 뺑소니> 시리즈 편성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낭독이 있었던 6일, 13일 방송은 낭독과 어우러지는 선곡, 디제이님의 조용하면서도 또박또박한 코멘터리 모두 다 정말 좋았고 6일 방송의 칼 같은 절단 신공까지 완벽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끝난 낭독의 여운을 즐기기 위해서, 이미 읽은 책이지만 다시 들춰 보지 않고 마지막 조각 낭독까지 기다렸어요. 그리고 27일에 있었던 낭독자 초대석이 또 굉장히 좋았습니다. 아이돌이 낭독만 하고 역할을 다 하는 게 아니라, 문학을 만난 이야기를 나누는 게 방송 제목 그대로 였다고 생각합니다. 나누는 말씀들이 그냥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하는 질문들이 아니라, 제작진 분들이 신경 써서 구성 하셨다는게 느껴져서 더 좋았지요. 가능하다면 앞으로도 낭독자가 문학을 만난 이야기가 계속 되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 새벽의 작가님 초대석까지 있어서 방송이 또 더 좋아져서 참지 못하고 드디어 후기를 쓰는데, 여러 번 읽은 옥수수 뺑소니지만 지금 다시 읽으면 또 새로울 거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구성을 생각해 내셨는지 모르겠어요 아이돌이 만난 문학 제작진분들 완전 갓갓- 그야말로 갓만문..! 계속 따뜻한 목소리로 방송을 진행하시는 오정연 디제이님도 최고에요. 계속 이렇게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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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양*연 2019.10.30 14:47

    지난주도 아만문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한 주말이었어요! 낭독 이야기나 근황 이야기까지는 예상했는데, 태현이의 생각이라든지 더 깊고 진솔한 이야길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낭독자, 가수, 뮤배 노태현의 이야기라고 써주신 게 정말 딱 맞는 표현인 것 같아요! 라이브 낭독까지 새벽 내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당 :) 태현이 또 아이돌이 만난 문학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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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김*민 2019.10.29 23:47

    아만문 관계자님들ㅠ 노태현군 스튜디오를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노태현군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동한 듣지 못했던 어렸을 적 이야기나, 현재의 고민, 그리고 미래에 가지고 가고 싶은 키워드가 '프로다움'이라는 것도 듣게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노태현군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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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김*민 2019.10.23 17:57

    노태현군의 '옥수수 뺑소니' 낭독 너무 너무 잘 들었습니다! 구매해서 평생 소장도 했어요 :) 나이든 역할부터 어린 중학생 역할까지 어쩜 이렇게 잘 소화할까요 ㅠㅠ 게다가 효과음도 너무 리얼해서 깜짝 놀랐네요!! 뮤지컬 <메피스토> 때도 넘어지는 장면까지도 너무 리얼하게 해내서 팬들이 다칠까봐 맘 졸였는데, 이번 낭독때도 주인공의 심리가 잘 느껴지는 낭독 덕분에 결말 부분에서는 주인공이 어떤 선택을 했을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시간이었습니다!! ^^ 아이돌이 만난 문학 덕분에 노태현군의 책 낭독을 선물받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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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김*희 2019.10.23 13:36

    평소에 오디오북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어요. 눈으로 읽는 책에만 익숙했고 그게 더 좋을거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2주간 즐겁게 들은 노태현씨의 낭독은 그런 편견을 바꿔주었습니다. 옥수수 뺑소니라는 소설 자체도 이런 저런 잔잔한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노태현씨 낭독 연기도, 낭독 후기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라구요. 좋은 책에 좋은 사람의 좋은 목소리가 더해지니 더 좋네요. 라디오 진행 역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선곡에 많은 신경을 쓰신 것이 느껴져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아만문 평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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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김*희 2019.10.15 16:15

    지하철이나 잠자리에서 오디오북이나 낭독 팟캐스트를 즐겨 듣는데, 이런 좋은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었네요. 노태현 씨 덕분에 좋은 프로그램 알게 되어서 앞으로도 챙겨 들을 것 같아요. 오디오북 발매 소식 듣고 오디오북도 구매하고 왔답니다. 노태현 씨 활동도, 아만문의 행보도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 많이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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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양*연 2019.10.14 22:07

    안녕하세요, 이미 방송 중 남긴 덧글이 이번 주에 읽혀서 수줍지만! 즐겁게 들었던 만큼 표현하고 싶어서 정리해서 청취소감 남겨봅니다. :) 아만문과 태현씨 덕분에 <옥수수 뺑소니>라는 작품을 알게 되었어요. 처음 태현씨가 낭독한다는 소식을 듣고, 어떤 작품을 어떤 느낌으로 살릴지 궁금해서 정말 기대 많이 했는데요. 철없는 고등학생 주인공 현성이를 잘 연기한 것 같고(너무 잘 살려서 좀 그러지 말라고 말리고 싶었고) 옥수수 아저씨, 선글라스 아저씨, 부모님 등 역할마다 조금씩 다르게 연기하는 게 좋았어요. 특히 화룡점정으로 효과음(때르르르릉)까지 재밌게 들었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노래 선곡도 좋았고 너무 자연스럽게 넘어가서 마치 노래마저 문학의 일부처럼 들렸어요. 아무래도 태현씨나 태현씨가 속했던 JBJ의 노래가 많이 나왔는데, 낭독하는 목소리에 이어 곧바로 노래하는 목소리가 교차되는 지점은 짜릿하기까지 했답니다. 그런가 하면 퐁디 따스한 목소리로 차분하게 흐름을 정리해주시는 것도 좋았습니다. 낭독 조각들과 선곡들, 감상평 등을 하나 하나 부드럽게 이어주시는 것 같았어요. 지난 덧글에 꼭 원작도 읽어보고 싶다고 썼었는데, 그렇게 1부가 끝나고 나니 궁금증을 이기지 못해 결국 결말을 따로 찾아봤답니다. 덕분에 스토리는 조금 일찍 알게 됐지만 태현씨 목소리로 듣는 이야기는 또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내가 현성이라면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지, 옥수수 아저씨라면 어떤 심정일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태현씨 마지막 낭독평까지 들으니 공감이 참 많이 됐던 것 같아요. 2주 동안 태현씨와 아만문과 함께해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사인북으로 꼭 소장하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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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오*경 2019.10.14 11:13

    2주에 걸쳐 노태현 씨의 낭독으로 접한 <옥수수 뺑소니>. 짧은 소설 속에 빠른 전개, 다음 장면을 예측하기 힘든 긴장감까지 모두 들어 있었어요. 어른들은 너무나 아무렇지도 않게 양심을 저버리며 물질 앞에 무릎을 꿇지만, 현성이의 눈에 세상의 이기심이 보이던 그 순간이야말로 우리 사회가 좀더 나은 선택을 향해 나가는 작은 발걸음의 시작이겠지요. 현실이 팍팍하고 고된 옥수수 아저씨의 반듯한 양심에 현성이의 가책은 오히려 제 마음을 날카롭게 울리고 갑니다. 내가 현성이의 입장이었다면, 옥수수 아저씨의 입장이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내 마음 속에 선글라스 아저씨의 마음이 더 많지는 않은지 반성도 했습니다. 소설 내용 자체도 매우 훌륭했지만 저는 선곡리스트와 단락을 끊는 타이밍 때문에 제작진 분들께 많은 별점을 드리고 싶어요. 흥미진진해지는 순간, 마음이 아련해지는 순간 딱 흘러나오는 노랫말과 소설 속의 상황이 어찌나 연결이 잘되던지.. ^^ 1주차 방송을 놓쳐서 다시듣기로 듣고, 소설을 이미 읽어서 내용 흐름을 이미 알고 있긴 했지만 다시듣기에 낭독 부분이 나오지 않는데도 "앗! 여기에서 끊으시면 어떡해요!"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왔어요. 다양한 등장인물의 대사도 듣기 좋게 묘사한 노태현의 목소리로 다른 책도 더 듣고 싶어요. 좋은 작품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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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정*혜 2019.10.14 08:25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생동감 넘치는 연기력이 더해져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완전히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이야기가 결말을 향해 달려갈 즘에는 저도 모르게 야 현성아 너 옥수수 아저씨한테 그러면 안 돼~!..를 외치고 있었어요. 마지막에 현성이가 먹고 있는 옥수수알이 옥수수 아저씨의 살점처럼 느껴진다는 문장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멋진 작품을 좋아하는 가수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도 자주 찾아듣게 될 것 같아요. 태현이 또 불러주세요~! 아이돌이 만난 문학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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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임*은 2019.10.14 01:57

    마지막 이야기까지 태현이의 목소리로 들었는데 목소리가 후반으로 갈수록 그 역할에 더 몰입해 읽어주는 것 같아 제게 더 깊고 크게 다가왔어요! 열린 결말이라는게 좋기도, 아쉽기도 한데 정말 ‘옥수수 뺑소니’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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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최*선 2019.10.09 23:51

    책을 읽기만 하다가 낭독으로는 처음 접했는데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태현이가 여러 인물들을 다르게 잘 표현해서 그상황이나 감정들을 더 생생하게 느꼈던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푹 몰입해서 잘 들었습니다. 2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어요ㅠㅠ 다음주도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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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LIA******** 2019.10.08 01:56

    외국인이라서 처음에는 낭독내용이 어려워서 못 알아들을줄 알았는데 태현이의 생생한 목소리 연기와 잘 맞은 감정표현 덕분에 소설내용에 잘 이해하고 물입한거같아요.마치 영화 한편 본 듯해 생동감이 넘치고 1인 다역을 한건데 전혀 어색함과 이상함을 느껴지지 않고 잘했어요!현성이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너무 궁금하고 다음주 내용도 너무 기대해요!! 노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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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지*수 2019.10.08 00:54

    원래도 오디오북을 듣는 걸 좋아하는데, 보통 틀어놓고 단순한 손작업을 한다거나 잠들기 전에 틀어두는 용으로 듣고 했습니다. 그런데 태현씨의 낭독은 제가 좋아하던 배경같은 잔잔함과는 또 다른, 울림이 있는 전달이 제가 하던 일을 멈추곤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 듣게 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나오는 역할들의 연기가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책 뿐만이 아니라 드라마처럼 지나가면서 여러 장면들을 따올리게 하더군요. 다음주가 참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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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임*은 2019.10.07 11:30

    처음 도전하는 낭독인데도 듣는내내 편하게 들었어요! 청취자를 한번에 사로잡는 목소리 톤으로 1인 다역을 연기하며 읽어주셔서 자연스레 몰입하다보니 화가 치밀어 올랐답니다.. 다음 이야기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고 어떻게 낭독으로 풀어주실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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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노*화 2019.10.07 09:57

    노태현씨가 읽어주는 옥수수 뺑소니!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어서 그런지. 각 역마다 조금씩 다른 목소리와 톤으로 연기하며, 낭독해주셔서 듣는 내내 조마조마하며 몰입하며 들었습니다. 두 시간이 너무나 빨리 훅- 지나가버렸어요. 두근두근 앞으로 어떻게 될지. 다음 주도 너무나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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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박*희 2019.08.26 15:07

    빅스 혁이 읽어주는 곽재식 작가의 단편소설 '이상한용손이야기' 빅스 혁의 목소리로 들어서인지 소년의 첫사랑과 그에 대한 감정이 더 몽글몽글하게 다가온 것 같아요 어린 소년이 자신이 용의 자손임을 안 후의 에피소드가 참 귀엽고 풋풋한 한 소년의 사랑 그자체로 잘 표현된 것 같다는 혁씨의 의견에 동감할 수 있는 설렘 그자체의 이야기였던 것 같아요 우선 '이상한용손이야기'는 다른 흔한 동물이 아닌 용의 자손이라는 설정부터가 꽤 흥미로웠습니다. 자신이 용의 자손임을 의심하는 과정에서 용에 관심을 가지는 아들을 어떻게든 용이라는 동물에게 관심을 갖지 않게 하고 싶은 아버지의 행동이 엉뚱하기도 재밌기도 했으며 그 부분을 잘 살려준 빅스 혁의 낭독 덕분에 더욱 재미있던 부분이 되었던 것 같아요. 혁군이 이야기를 읽어주는 중간중간 타이밍 잘 맞게 나오는 노래도 이야기에 집중하는데 한몫할 수 있었던 것같아요 특히 "사랑에 빠진것이다"라는 말을 끝으로 나온 혁의 'way to you'도 "가슴이 뛰었다"라는 말이 끝나자마자 나오는 혁의 'if only'도 순수한 소년의 사랑을 표현하는 몰랑몰랑한 감정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해준 것 같아요. 자신이 좋아하는 소녀에게 멋있게 보이고 싶어서 무서운 코모도 도마뱀으로부터 그녀를 보호하고자 도마뱀을 향해 근엄한 표정을 지은 소년의 모습이 참 순수하고 귀여웠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소녀 때문에 심장이 뛰어 온동네에 비가 오는것도 비가 와서 동네에 피해가 갈까 기상청에 글을 쓴 소년의 마음이 정말 순수하고 착하다 생각이 되었고 그녀에게 고백하기 전 그전과는 차원이 다른 폭우가 내릴 예정이니 둑을 쌓으라고 미리 알려주는 모습도 너무 귀여웠어요. 그리고 마침내 소녀도 자기와 같은 마음이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기뻐하는 소년의 모습도 그걸 신나하며 읽어주는 혁군의 목소리도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결말 역시 결국 그 소년은 용의 자손이었다 아니었다의 결말이 아닌 그 소녀 역시 자신과 같은 마음이란 걸 알아 심장이 뛰는 소년이 세계 각지의 물이 부족한 곳을 여행하며 비를 내리게 했다는 결말은 참으로 신선하고도 순수한 소년과 잘 어울리는 결말이었어요 마지막까지 귀엽고 순수한 소년의 사랑이야기는 듣기만 해도 미소를 지울 수 없는 기분이 좋아지는 해피엔딩이었어요. 또한 이야기를 읽은 후의 낭독자 빅스 혁의 낭독후기 역시 너무도 인상 깊었는데요 처음에는 청소년인 주인공이 자신이 용의 자손임을 안 후의 에피소드가 귀엽고 설레고 풋풋하게 표현된 것 같아 인상이 깊었으며 현실에 갇힌 세상에서 이 이야기를 통해 조금이나나 일탈을 할 수 있는 느낌이 들었다는 혁씨의 의견에 저 역시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자신이 용의 자손이라면 어떡할거 같냐는 질문에 지금도 본인은 정말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만약 내가 용의 자손이라면 주어진 상황안에서 자신을 숨기기 보다는 모두의 이익을 위해 이런 능력을 잘 활용할 것 같다던 혁씨의 의견을 들으며 새삼 빅스 혁의 마인드나 생각에 놀라고 정말 멋있다고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 마지막으로 비오는 날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이야기를 읽고 난 후 비오는 날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고 자신의 청소년기를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는 혁씨의 소감과 같이 앞으로는 비가 오는 날도 제 지나간 청소년기도 생각할때마다 '이상한용손이야기'가 생각나서 절로 웃음이 지어질 것 같아요. 평소에 소설 읽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sf와 어찌보면 로맨스가 가미된 이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 읽어주는 아이돌이 만난 문학의 기회는 정말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소설 안에서의 소년의 아버지가 소녀에게 고백을 고민하는 소년에게 해주었던'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좋아한다고 말하는거라고 거절을 당하더라도 일단 좋아한다고 이야기 하라던 대사가 참 기억에 남아요 또한 혁씨의 자존감을 참 본받고 싶네요 빅스 혁군을 통해 기분 좋아지는 소설을 알게된 것 같아 정말 좋고 책으로도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아이돌이 만난 문학을 통해 또 하나의 좋은 경험, 추억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좋았습니다. 혁군을 낭독자로 추천해주신 분들, 채택해주신 분들, 이 소설을 써주신 곽재식 작가님 또 무엇보다도 또박또박하고도 몽글몽글한 목소리와 함께 귀여운 연기력까지 겸비해 소설을 재밌게 읽어주신 빅스 혁에게 가장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혁씨가 한번 더 나와 또 다른 재미있는 문학 이야기를 읽어주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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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황*경 2019.08.25 23:53

    저번주 아만문 빅스 혁의 낭독! 빅스 팬 별빛이에요- 저번시간에 잘 듣다가 잠에 들어버리고 말았어요ㅠ 개학한 학생이라 잠이 필요한 시간인데 곧 시작되는 아만문 눈 부릅뜨고 들을게요♡ 감미로운 혁오빠의 목소리와 연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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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김*린 2019.08.25 23:18

    어린시절부터 사춘기까지의 소년 이야기로 시작한 이상한 용손 이야기! "사랑에 빠진 것이다." 라는 말을 끝으로 흘러나온 노래 'way to you', 너무 달콤한 거 아닌가요!! ㅠㅠ 기후를 생각하며 기우제를 그리고, 과학보단 문학에 더 관심이 많았던 소년! 하지만 좋아하는 소녀 앞에선 과학이든, 문학이든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ㅎㅎ 사랑에 빠진 10대의 표현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ㅎㅎ 도마뱀을 상대한 소년의 용기, 그 다음으로 이어진 이야기! 얼마나 떨렸으면 만나는 날마다 비가 내릴까요..! 부드러운 목소리로 건네는 "나는 그녀를 사랑해", 정말 심쿵했습니다 ㅎㅎ 때론 아마추어가 프로보다 더 프로답기도 하죠! 편안하면서도 따분하지않은 사람, 괜스레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1부의 끝으로 이어진 상혁이의 낭독 후기! 만약 자신이 용의 자손이란 걸 알게된다면 ? 자신을 숨기기보다 자존감을 지키며 좋은 일을 하겠다는 상혁이.. 현재의 본인도 아주 특별하다고 ! 정말 자랑스럽게 말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어요..! SF소설답게 감정과 관련된 기후변화 이야기가 어쩌면 조금은 우리 현실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저에게 문학 작품은 10대 시절 공부를 위해 접해본 경우가 많다보니 본인의 생각, 사상과는 전혀 다른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시간적으로 오래 걸릴 것이라는 약간의 부담을 갖고있던 분야였어요.. 하지만 이번에 접한 이야기는 SF적인 요소와 판타지스러운 소재, 그리고 모든 것을 미시적으로 관찰하며 아름다운 문학적인 표현을 사용한 것들이 정말 새로우면서도 어쩌면 현실과는 다른 소설의 따뜻함, 하나의 꿈 보여주는 것 같아 색다른 기분이 들었어요! 책을 듣는 방식이다보니 평소 이야기 나누듯 부담없이 더 가까이 다가온 것 같아 좋았습니다! 2부가 끝나면 책으로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어요 ㅎㅎ 또 다른, 어쩌면 새로운 마음으로 읽는 이야기는 또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 지 벌써 기대되네요 ! 평소 응원하는 아티스트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던 것 같아 행복합니다 ㅎㅎ 벌써 기대되는 2부! 다음주 일요일 밤 12시에 이어지는 이야기로 다시 만나요!! -게시판을 잘못 올려 다시 올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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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엄*민 2019.08.19 16:16

    혁씨의 목소리로 ‘이상한 용손 이야기’를 들어서 너무 편안하게 잘 읽었어요! 마음이 요동칠 때마다 비가 내리고 번개가 친다니 주인공은 너무 심장 떨릴 것 같아요 ㅠㅠ 아 심장도 떨리면 안되는 건가?! 그런데 한편으로는 외로울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ㅎㅎ 사람들과 다른 존재라는 점에서 이질감을 느끼고 외로워 하지는 않을까 주인공이 걱정되기도 해요. 중간에 혁씨가 내가 만약 주인공이라면이라는 질문에 대답을 했을 때 혁씨가 주인공과 조금 닮아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떤 방식으로든 특별한 존재라는 걸 알고 그걸 좋은 방향으로 풀어내려는 것 같아서요! 아 그리고 이야기 중간중간에 나오는 선곡이 아주 좋았어요. 이를테면 사랑에 빠졌다는 이야기 뒤에 바로 way to you가 나오거나, 용의 자손임을 알게 된 뒤에 error가 흘러나오는 순간에서요. 마치 이야기랑 연결되는 내용의 가사가 흘러나오는 것 같았어요. 이 책의 마지막 조각을 어서 듣고 싶어요. 주인공은 좋아하는 아이와 어떻게 되었을까, 걱정하던 대로 용의 자손이라는 게 소문 나서 어디에 잡혀가진 않을까 너무 너무 궁금해요! 혹시 주인공의 어머니는 처음 본인이 용의 자손임을 알게 되었을 때 어떻게 했을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나요? 저는 이게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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