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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다큐멘터리] 기적의 대학 (2014년 4월 17일(목) 방송)

작성자
이*규 (yul********)
작성일
2014.04.15 20:55
조회수
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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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다큐멘터리]   

기적의  대학  

  



방송일시 : 2014년 4월 17일 (목) 밤 9시 50분

 연출 : 정성욱 / 조연출 : 박정민

     글.구성 : 정명 / 취재 : 박혜진  

 

 



 

 



앞으로 30년 뒤면 대학의 커다란 캠퍼스는 유물이 되어 있을 것이다.

대학은 미래에 살아남을 수 없다” -피터 드러커(미래학자)- 

 

 



이것이 진짜 대학이다!

          일본 시골의 작은 지방대학이 보여준 놀라운 이야기! <기적의 대학>!! 





 

지난 2012. NHK 등 일본 언론의 시선은 온통, 아키타 현에 있는 한 단과대학을  향해 있었다.

그곳은 바로 <아키타 국제 대학교>! 출구 없는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개교 8년 만에 ‘4년 연속 졸업생 전원 취업이라는 성과를 낸 대학! 도쿄대, 와세다대 등 명문대를 제치고, 신입사원 선호도 1위를 차지한 대학! 유래 없는 불황 속에서도 놀라운 취업률을 보여준 이 대학을, 사람들은 기적의 대학이라고 불렀다. 

 

  



 

 

취직을 위한 대학은 있을 수 없습니다.

대학은 배우는 곳이니까 그 배움을 제대로 한 다음이라야

그것이 취직이라는 결과로 온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대학과 같지 않은 대학, 아키타 국제 대학교.

대학의 위기 속에서, ‘교양을 선택하다!

 

그러나 아키타 국제 대학교의 학생들 누구도, 그들의 상아탑을 취업을 위한 대학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지방의 이 작은 대학의 기적은 어떻게 가능했던 것일까. 10년 전. 일본의 대학은 위기를 맞았다.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폐교하는 대학들이 우후죽순 늘어났던 것. 이대로는 대학의 존재의미마저 희석되고 말거라는 위기의식 위에, ‘국제 교양학단 하나의 학부로 이뤄진 공립대학 아키타 국제 대학교가 세워졌다. 취업에 이로울 인기학과를 제쳐두고, ‘교양이라는 고리타분한 분야를 선택한 고 나카지마 미네오 초대총장의 믿음은 확고했다. 그것은, ‘교양이야말로 위기의 대학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유일한 학문이라는 사실이었다. 

 

 

 



 

 

100% 영어로 진행되는 강의! 1년간의 의무 기숙사 생활! 1년간의 의무 해외유학!

결코 평범하지 않은 제도에 숨어있는 철학은?

 

아키타 국제 대학교의 모든 강의는 영어로 진행된다. 그 뿐만 아니다. 학교 측의 적극적인 유학생 유치정책을 통해 오는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반드시 1년간의 기숙사 생활을 해야만 한다. 영어로 듣고, 영어로 말하고, 영어로 생각해야 하는 치열한 과정. 그리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하기까지, 외국인 룸메이트와 사사건건 부딪혀야 했던 여정을 거치고 나면, 1년간 의무적으로 해외유학을 다녀와야만 한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 같은 제도가 가능할 수 있는 건 무엇 때문일까.

 

 

 

 



 

 

깜짝 놀랐어요. 제가 들어본 걸로는

교수선발에 학생이 들어온다는 것은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아키타 국제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최장원 교수. 그에겐 아주 특별한 기억이 한 가지 있다. 그건 바로, 교수로 채용되기 위해, 학장과 부학장 그리고 동료교수 앞에서 모의수업을 치렀던 일이다. 낯선 채용제도에 적잖이 당황한 그를 더욱 놀라게 한 건, 모의수업 중인 강의실에 나타난 학생들! 교수 채용현장에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을 보고, 그가 느낀 것이 한 가지 있다. 

 



대학의 주인은 학생이다

  



대학의 주인, 인생의 주인, 스스로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나약해서는 안 된다. 아키타 국제 대학교는 생각하는 힘, 살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교양교육을 바탕으로, 과목마다 학년마다 반드시 도달해야 하는 점수를 정해놓는 등. 공부하지 않으면 진급할 수 없는 엄격한 교육환경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엄격한 환경 뒤에는 교수진과 학교직원의 철저한 학생지원제도가 뒷받침되어 있다.

 

 

 

 

 

대학의 기적! 그것은, 취업률도 대학순위도 아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이 삶의 주인이 되도록 돕는 것, 그것이 진짜 대학이다.    

 



학생이 대학의 주인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른 대학과 같지 않은 대학을 세우고 운영해 온 아키타 국제 대학교. 시골의 작은 단과대학으로 문을 열었던 이곳은 지금. 도쿄대와 교토대 등 명문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 꼭 가고 싶은 꿈의 대학으로 정평이 나 있다대학의 존재의미는 학생에게 있으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삶의 주인이 되도록 돕는 것. 그것만이 대학의 가치라고, 일본 아키타 이름 없던 작은 대학교는 말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방송 후, 유료로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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