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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특집 다큐멘터리] 자유학기제를 아십니까? (2014년 3월 22일/29일(토) 방송)

작성자
이*규 (yul********)
작성일
2014.03.20 10:52
조회수
8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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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특집 다큐멘터리  

자유학기제를 아십니까? 

 





 

▶ 방송일시  

  1부 (이유 있는 쉼표)     -  2014년 3월 22일(토) 밤 8시 5분

  2부 (나를 찾는 느낌표)  -  2014년 3월 29일(토) 밤 8시 5분

 

 

  

한국의 40% 학생들이 나는 학교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말한다.

PISA 조사에 참여한 나라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PISA 교육분석관 프란세스코 아비자티,

20142자유학기제 다큐제작팀과의 인터뷰>중에서  

 

    

한국 청소년의 PISA(국제학업성취도) 성적은 세계 최고 수준! 학업 동기나 흥미도는 최하위! 세계 주요 언론들은 한국 교육은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지적한다.

공부는 잘한다. 그런데 공부가 싫단다.

 

 

시험은 잊어야 한다. 시험이 한국의 아이들을 죽이고 있다.  

시험으로 학력을 평가는 제도는 3, 4년 안에 국가 창의력을 없앨 것이다.  

정말 큰 손상을 입힐 것이다."   

 -미국 MIT 미디어 랩 소장. 네그로폰테,

20142< EBS ‘자유학기제 다큐제작팀과의 인터뷰> 중에서  

 

 

일찍이 인터넷 사회. 디지털 사회의 도래를 예견했던 네그로폰테는 한국계 손주를 둔 세계적인 석학. 그는 디지털 사회로 세계가 급격하게 이동하고 있는 지금, 교육도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교사가 강단 앞에 서서 일방적으로 표준지식(과거 유산)을 전달하는 수업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행복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학생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학업에 흥미를 느낄 수 있어야 몰입, 창의력이 생긴다. 친구들과 협력해서 과제를 해결하는 배움도 꼭 필요하단다! 이러한 능력이 길러져야 21세기형 인간, 불확실한 미래를 대처할 새 인류가 된다는 것이다. 입시라는 거대한 벽에 가로막혀 매번 맥을 못 추었던 기존 교육개선안과 자유학기제는 어떻게 다를까? 자유학기제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학교의 수업을 전면 바꾸는 시도이다.

   

 

 

▶ 1부  이유 있는 쉼표   

 

흥미, 재능을 살려라! 영종중학교 수업개선

과학시간, 학생들이 복도에 나와 스마트 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다. 과학 동영상에 붙일 QR 코드를 만드는 중이다 



  

 

과학과 수학 수업이 함께 진행된다. 보일의 법칙, 샤를의 법칙을 신기한 실험으로 배우고, 수학적으로 풀어본 후 응용문제까지 챙긴다. 수업이 입체적으로 진행되니까 개념이 확실하게 이해된다는 아이들이 많다   

 

 

학창시절로 돌아가 나도 이런 수업을 받고 싶다- 학부모

대다수 학부모가 자유학기제의 수업 변화를 반긴다. 이런 수업을 진즉에 받으면 나도 좋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시험을 치지 않으면 아이들이 해이해지지 않을까 걱정!

     

학력도 높이고 다양성도 존중하는 교육! 세계 선진국들은 이 문제에 어떻게 다가가고 있을까? 제작진은 흔히 말하는 이상적인 교육대국, 핀란드로 가지 않았다.

판박이처럼 한국과 똑같은 나라, 일본! 반대로 PISA 성적이 낮아 나라가 발칵 뒤집혔던 독일을 찾는다. 2개 나라의 중학생들을 찾아 21세기 형 교육이란 무엇인가를 물었다. 자유학기제에 담긴 교육 취지와 같을까? 다를까?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알 것 같아요! 일본 중학생의 교실 밖 수업, 근로유학

한국처럼 입시, 입사시험이 중요한 일본도 새 교육 판을 짜기 위해 고민 중이었다.

일본 도쿄 중학교의 98%가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일주일씩 참여한다는<근로유학>! 실시 10년 만에 내 본 통계는 긍정적이다. 근로유학 기간이 길었던 학생일수록 학업의욕과 내적 동기도 크게 높아지더라는 것. 아이들을 사회로 내보내니까 결국 공부 의욕이 높아지더라는 일본! 교실 밖 수업 현장인 근로유학 현장을 찾아가본다.  

  

성적만 높아선 안 된다 21세기 형 인류로 살 수 있는 능력도 키워라!

- <성적><역량>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독일의 수업개선 

  

 

유럽 교육과 문화의 중심, 역대 노벨상수상자를 많이 배출한 교육 강대국, 그런데도 2000년대 초반 의외로 낮은 성적표를 받았던 독일.

교육을 전면 바꾸라는 여론이 들끓었다. 그런데 피사 성적 결과가 높은 한국과 일본형 교육을 따라하지 않고 21세기형 능력, 즉 기능, 태도 가치등 핵심역량을 두루 길러주는 수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10년의 노력 끝에 최근 피사 성적까지 상위권으로 진입하는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제작진은 독일 함부르크 중학교의 수업개선 현장을 자세히 관찰해서 소개한다.

성적과 역량을 기르는 수업을 만들라는 과제를 떠 안은 독일 교사들의 노력을 독일 정부는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국가는 교사에게 수업개선과 관련해서는 무한한 자유를 주고 있다 

 

      

힘들지만! 교사 생활 20년 만에... 교사로서의 자신에게 가장 흡족한 한 해였다

- 영중중학교 교무부장 구교정 교사

<한 줄 세우기 교육>에서 <다양성 존중하는 교실>로 거듭나기!

이런 수업을 짜기 위해 지난 1년간 퇴근도 잊고 살았던 과학 교사이자 교무부장 구교정 교사.

교과서는 여전히 구식이고 각종 잡무에 시달리고.... 현장의 제반 여건은 충분치 않았다. 그런 가운데, <학생을 행복하게 하는 학교>라는 지상과제 하나만 보고 달려갔던 한 해!

결론은? 고달팠지만 올해만큼 교사로서 자신에게 흡족했던 해도 없었던 것 같다.

 

1부에선 자유학기제의 교육 취지를 점검해보고, 세계 교육 현장의 수업개선 모습을 통해, 자유학기제란 결국 무엇을 왜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이것이 세계 교육현장의 변화와 어떻게 맥락이 닿아있는지를 소개한다.

 

 

자유학기제라! 오 정말 반갑다!

6개월은 짧다. 내 생각엔 6학기가 다 그래야 한다” 

   -미국 MIT 미디어 랩 소장. 네그로폰테,

20142< EBS ‘자유학기제 다큐제작팀과의 인터뷰> 중에서

 

 

 

▶ 2부  나를 찾는 느낌표!    

 

세계 석학들이 말하는 교육의 메가트렌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에서 자신이 배운 것을 써먹지 않는 시대가 오고 있으니

그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하지만 한국 교육의 현실은 여전히 대다수 학생들이 미래에 얼마나 소용 있을지 모를 지식 암기에 매진하고 있다.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20139. 한국 교육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꿈과 끼를 찾아주는 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40여개 중학교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는 자유학기제! 

자유학기제가 바로 그것이다.

중학교 1학년 2학기, 한 학기 동안 과감히 시험을 없애고,

교육 과정을 재편성, 선생님들에게는 수업 운영과 평가에 대한 자율권을 주고,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선택의 기회를 열어 주는 것이다.

지나친 교육열의 병폐로 입시경쟁과 사교육 열풍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 교육계에 이런 시도는 그야말로 파격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과연 이 자유학기제로 교실과 학교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자유학기제가 실시되었던 지난 6개월 동안, 선생님과 학생, 학부모에게는

또 어떤 변화가 일었을까?

그리고 또 그런 변화가 우리 교육계에 시사 하는 바는 무엇일까?

<특집 다큐 자유학기제를 아십니까? 2>에서는

자유학기제가 시범 운영되었던, 전국 6개 학교의 지난 6개월간의 모습을 통해

교육계 변화를 이끌고자 하는 교육주체들의 노력과 땀, 눈물을 생생한 교육 현장의 모습으로 담아낸다.

    

 

질문도 답도, 학생이 합니다..교사는 다만 이끌 뿐입니다.

수업만 하면 아이들의 눈빛이 달라집니다

연암중학교 국어교사 조은희

      

 

아마 이 모둠 활동이나 이런 프로젝트형 수업이 아니라면, 학교 와서 그날 친구하고  

말 한마디도 안 하고 돌아가는 그런 학생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잠실중 국어교사 김선희

 

 

 

달라진 교실.. 달라진 수업..

수업 개선을 위해 나름 노력해오고 있었지만 매번 입시에 발목이 묶였다. 그러다보니 이런저런 교육 개혁안에 심드렁해지고 있었는데 이번엔 좀 달랐다.

자유학기제라!

인간의 내면을 키워 자유인이 되게 도와주라는 교사로서의 사명감.

입시라는 현실 때문에 가슴 속에 묻었던 그 꿈을 꺼내보란다.

학생이 중심이 되고 학생의 다양성을 살리는 수업이라면 교사의 교육력을 최대한 발현해 보란다. 그걸 위해서라면 일상적인 교육과정에서 자유롭게벗어나도 된단다. 시험 진도 맞추는 걱정도 내려놓으란다. 대한민국 교육과정 60년 만에 처음 있는 일 아닌가!

잡무도 여전하고 수십 명의 수준이 다른 학생들을 한 교실 안에 데리고 가는 것도 여전하지만 그래도 국어란 무엇인지, 수학은 왜 공부해야 하는지, 과학을 통해 너희들이 길러야 할 미래능력은 무엇인지, 찬찬히 일러줄 꿈같은 기회가 생겼다.

물론 새로운 수업을 도모하는 일들이 스트레스감이다. 숨차고 벅차기도 하다!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수업을 통해 아이들 속 숨은 재능을 만나는 재미, 의미가 쏠쏠하다는 교사들. 산만해서 수업에 방해가 되었던 학생이 콘티 그림을 잘 그려 덕분에 수업이 살아났다. 얘가 이렇게 도움 되는 애였을 줄이야!

수업 개선을 하니까 무엇보다 애들의 표정이 환하다. 딴 짓 하거나 한 눈 파는 아이들이 거의 없다. 그래 진즉에 이랬어야 해. 학교가 이래야 아이들이 올 맛이 나지!

게다가 마음 안 맞는 교사 동료와도 마음 맞추고 협력해야 한다. 융합수업, 프로젝트 수업은 여러 과목이 엮여야 하니까... 협력하는 법은 애들만 배우는 게 아니었구나. 자유학기제는 교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

 



 



현실적인 요구입니다. 대학졸업장이 자연스럽게 자기 직업이나 직장을

결정해 주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젠 내 적성에 맞는 직업이 뭐냐,

내 꿈이 뭐냐 이런걸 찾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부평동중 수학교사 김정란

 

 

내 안의 나를 찾는 시간!

20132학기, 대한민국의 40여개 중학교가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다양한 수업개선을 도모했다. 제작진은 아이들의 내밀한 고백을 들을 수 있었다.

  

 



늘 전교 1, 하지만 자신이 공부기계 같았던 소녀는 이제 PD라는 꿈을 꾼다. 성적만 좋아선 안 되고 다양한 능력을 키워야한다는 새 목표도 생겼다.

학교에 오면 일체 한마디도 하지 않고 조용히 앉아 있다 돌아갔던 한 소년, 별명이 그림자였던 이 소년은 자유학기제 수업을 통해 친구들과 동영상을 제작하면서 더 이상 혼자가 아니게 되었다.

자유학기제 동안 책에서는 전혀 알려주지 않았던 사회성, 협동심, 모험심, 용기를 배운 아이들. 지구 보존이 왜 필요하며 세계 평화는 어떻게 지켜져야 하는지 시선도 트였다. 나랑 능력이 다른 친구들과 의사소통을 하는 범, 협력해서 결과물을 만드는 공부도 했다. 시험만 중요한 게 아니었구나!

 

 

2016년엔 전국의 중학교에서 전면 실시될 자유학기제!

그 첫해는 소란스럽고 분주하면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본, 벅찬 한해 였다!

이 모든 이야기, 322, 29일에 만나보세요~~ 

 



 

 

《 본 프로그램은 방송 후, 무료로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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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일밤에등록해주시면안되나요?? 이거 방송보기가 숙제라서

    EBS 이*경 2014.03.29 22:19

  • 운영자입니다. 1부 다시보기 등록되었습니다. 3월 29일(토) 방송되는 자유학기제 2부 다시보기 영상은 31일(월) 오전에 등록됩니다. 사전공지가 늦은 점 양해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BS 이*규 2014.03.24 10:24

  • 다시 보기 언제해요?

    EBS 서*미 2014.03.24 09:41

  • 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

    EBS 운영자 2014.03.23 17:52

  • 다시보기 언제 하나요? 답변 바랍니다.

    EBS 정*윤 2014.03.23 10:07

  • 다시보기 언제 올라올까요?

    EBS 정*욱 2014.03.22 21:47

  • 학교에 포스터를 보기는 했는데... 이런 의의가 있었군요.

    EBS 박*휘 2014.03.22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