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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노조, 2차 총파업 예고

교육, 평생

황대훈 기자 | 2019. 07. 19

[EBS 정오뉴스]

학교비정규직 노조가 또 다시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파업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9월에서 10월 경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황대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투쟁”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교육당국과 임금교섭을 중단하고 2차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당국이 총파업 전에 제시했던 안을 고수하며 협상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단 주장입니다. 

 

교육부가 사용자임을 부정하며 교섭에서 빠진 점도 문제 삼았습니다. 

 

이미선 서울지부장 /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총파업 전후로 바뀐 교육당국의 거짓말과 대국민 사기극을 규탄하며 교섭을 중단하고 제2차 총파업으로 나아갈 것이다."

 

곧 대부분의 학교가 방학에 들어가는 만큼, 파업 시기는 새 학기가 개학한 이후가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오는 9월 7일 대의원대회에서 구체적인 파업 날짜를 정할 예정인데, 9월과 10월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난 총파업 이후 교육당국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교섭을 진행했지만 서로 입장차만 확인한 채 교섭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노조 측은 9급 공무원 임금의 80퍼센트 수준에 맞추기 위해 6.24퍼센트 기본급 인상을 요구하고 있고, 교육당국은 1.8퍼센트 인상안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BS 뉴스 황대훈입니다. 

황대훈 기자 hwangd@ebs.co.kr / E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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