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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교육> 영국, '생리 빈곤' 특별대책팀 구성

생활, 세계의 교육, 평생

엄은용 작가 | 2019. 05. 29

[EBS 저녁뉴스]

영국에서 여성들의 생리 빈곤이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영국 정부는 올해 9월부터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여학생들에게 관련 용품을 무상 지급하기로 했는데요. 이번엔 생리 빈곤 특별대책팀을 구성했다고 합니다. 세계의 교육에서 전해드립니다. 

 

 

뉴스1. 영국 정부, '생리 빈곤' 특별대책팀 구성

 

영국 정부가 생리 빈곤 문제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도록 특별대책팀을 구성했습니다. 

 

특별대책팀에 포함된 한 시민단체가 14~21세 여성 100명을 조사한 결과 20%가 생리 기간 놀림의 표적이 된 적이 있고, 66%는 생리로 인해 학교에 나갈 수 없었다고 답했는데요. 

 

특별대책팀은 여학생들이 생리 문제가 교육의 기회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스2. 日, 어린이 노린 ‘묻지 마 범행’ 충격

 

일본 가와사키에서 어린이들을 노린 묻지마 범행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통학버스를 기다리는 곳에서 40~5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칼을 휘둘러 초등학생 1명을 포함해 2명이 숨지고 16명이 상처를 입었는데요.

 

다친 사람들 대부분은 6~12세 여자 어린이들로 일본 정부는 사건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뉴스3. 英 케임브리지 내 칼리지서 최초 흑인 학장 탄생

 

영국의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 산하 칼리지에서 최초로 흑인 학장이 탄생했습니다. 

 

1496년에 설립된 지저스 칼리지는 케임브리지 내에서도 가장 오래된 곳으로 여성 기업인이자 미디어 전문가인 소니타 앨런이 학장에 선출됐는데요. 

 

지난해 케임브리지 입학생 2천 612명 중 흑인 학생은 58명뿐으로 현지 언론들은 케임브리지대학이 학생들의 다양성을 확대하려는 시도라고 평가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의 교육이었습니다.

엄은용 작가 ebsnews@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