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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교육> 日, '태아 치료' 연구 활발

세계의 교육

엄은용 작가 | 2019. 02. 28

[EBS 저녁뉴스]

태아에게 질병이 확인된 경우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치료하는 방법이 일본에서 연구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계의 교육에서 함께 만나보시죠. 

 

 

뉴스1. 日, 엄마 뱃속에서부터 치료‥'태아 치료' 연구

 

뱃속의 태아에게 심각한 질병이 발견될 경우 출생 전부터 치료하는 ‘태아 치료’가 일본에서 활발히 연구되고 있습니다. 

 

일본 태아심장병학회는 심장 대동맥이 좁아지는 질병을 앓는 태아 5명을 대상으로 엄마의 배 밖에서 태아의 심장까지 관을 찔러 넣어 혈관을 넓히는 치료의 임상연구를 시작하기로 했는데요.

 

출생 후 수술 횟수를 줄여 일상생활의 질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연구진들은 신중히 임상연구를 추진해 많은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뉴스2. 뉴욕 초등학교 운동장에 '나치 문양' 낙서

 

뉴욕의 한 초등학교에서 나치 문양 낙서와 반유대인 문구가 발견돼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은 유대인이 많이 사는 곳으로 학교 운동장에 수십 개의 나치 문양과 히틀러 찬양 문구가 분필로 그려진 것을 주민들이 발견하고 신고했는데요. 

 

뉴욕 주지사는 “뉴욕에서 반유대주의 행위는 절대로 관용이 허락되지 않는다”며 경찰의 수사에 주 정부가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스3. 임신 중 니코틴 노출‥자녀 ADHD 가능성 ↑

 

임신 중 담배를 피운 여성이 출산한 아이는 ADHD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컬럼비아 의대 연구팀이 실험 참여 대상 아이들의 어머니 2천 158명의 임신 초기 혈액검사 자료를 비교한 결과 ADHD 아이의 어머니는 니코틴의 대사산물인 코티닌의 혈중 수치가 2배 이상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연구진은 어떻게 흡연이 ADHD의 위험을 높이는지 아직 정확하게 알 순 없지만 임신 중 니코틴이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건너가는 것은 확실하다고 경고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의 교육이었습니다.

엄은용 작가 ebsnews@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