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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교육> 美, 불법 이민자 단속 위한 가짜 대학 논란

세계의 교육

엄은용 작가 | 2019. 02. 07

[EBS 저녁뉴스]

미국에서 이민 사기 적발을 위해 가짜 대학을 설립하고 이곳에 등록한 인도 국적의 학생들을 체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세계의 교육에서 전해드립니다.

 

뉴스1. 美 가짜 대학 만들어 불법 이민자 단속

 

미국정부가 불법이민자와 허위 비자 알선조직을 적발하기 위해 가짜로 대학을 만들고, 이곳에 등록한 인도 국적의 학생 129명을 체포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지난 2015년 ‘파밍턴 유니버시티’라는 이름의 가짜 학교를 설립하고, 진짜 대학처럼 보이도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어 강의실 사진과 학사일정 등을 게재했는데요. 

 

인도정부는 이 같은 위장 때문에 학생들이 속아 넘어가 등록한 것이라며 즉시 석방과 신변안전을 공식적으로 촉구하고 나서 앞으로 논란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2. 3~6세 어린이 치약 사용 적정량 ‘완두콩 크기’

 

미국 보건 전문가들이 어린이들이 치약을 너무 많이 사용하고 있다며 만 3~6세의 유아는 완두콩 한 개 정도의 양을 사용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가 부모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만 3~6세 유아 약 40%는 칫솔면의 절반이나 전체를 덮을 절도로 치약을 묻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전문가들은 치아 형성기에 불소함유 치약을 너무 많이 쓰면 나이가 들어 치아 표면에 가는 줄이나 갈색 반점 등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뉴스3. 친구들의 도움으로 자신감 되찾은 탈모증 소년

 

탈모증에 걸려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며 등교 거부까지 하던 8살 소년이 친구들의 도움으로 자신감을 찾았습니다

 

지난해 탈모증 진단을 받은 루크는 얼마 전 눈썹마저 빠져버리자 크게 충격을 받아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는데요

 

그런 루크를 위해 같은 반 친구 14명이 찾아와 ‘우리는 너를 응원한다’며 함께 삭발을 했고, 깜짝 이벤트에 감동한 루크는 친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이겨보자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씩씩하게 생활해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의 교육이었습니다. 

엄은용 작가 ebsnews@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