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예정작

  • 1TV 월,화 밤 9시 50분(본), 토~일 밤 10시
  • 다큐오늘(1TV) 월, 화 오후 1시(본)

비밀의 땅 파미르

방송일시

방송일시 : 2014년 6월 16(월) ~ 6월 18일(수)

              밤 9시 50분 


1부. 세계의 지붕

2부. 비밀의 땅 숨겨진 강

3부. 고산의 사람들

줄거리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비밀의 땅, 세계의 지붕 파미르

거대산맥들이 만들어낸 해발 4,000m의 고지

세계 최초, 하나의 먹이를 놓고 벌이는 최상위 포식자들의 신경전

총 제작기간 2년, 끊임없는 추적과 오랜 잠복, 제작진의 집요함이 만들어낸 대작

 

파미르고원, 한 번쯤 들어본 적 있는 익숙한 이름이지만 국내에는 거의 소개된 적 없는 비밀의 땅이다. 파미르고원은 히말라야산맥을 비롯해 텐샨, 카라코람, 쿤룬, 힌두쿠시 산맥이 모이는 곳으로 평균 해발고도가 4000m에 달한다. 수많은 산악인들이 오르는 히말라야와 달리 누구의 손길도 닿지 않은 미지의 땅이다. 는 삭막하고 거친 땅에 발을 붙이고 살아가는 생명들을 소개한다. 자연다큐멘터리의 명가 EBS 답게 쉽게 볼 수 없는 야생동물들의 생생한 모습 그대로 담아냈다. 무인 카메라를 설치하여 촬영한 영상에서는 늑대무리의 위계질서, 먹이를 뜯는 포식자의 면모를 볼 수 있다. 특히, BBC, NHK에서도 담아내지 못한 ‘눈표범과 늑대가 만나는 장면‘은 이 녀석들을 찍기 위한 제작진의 집요함이 어떠했는지를 반증하는 진귀한 영상이다. 사냥한 ’마르코폴로양‘을 지키는 눈표범과 대가없이 이 전리품을 빼앗고 싶어 하는 늑대, 둘의 신경전을 포착하여 촬영했다. 이 외에도 아이벡스(야생 염소), 마르코폴로(산양), 수염 수리 등 파미르에 서식하는 다양한 야생동물의 생태를 밀도 있게 다큐에 담아냈다.

 

본방송 : 2014. 06. 16~18 밤 9시 50분

재방송 : 2014. 06. 22 밤 8시 15분 (3부작 연속 방영)

 

제작진

-제작진 기획 추덕담

-연출 서준

 

기획의도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파미르 고원, 한번쯤 들어본 적 있는 익숙한 이름이지만 국내에는 거의 소개된 바가 없다. 파미르는 텐샨, 카라코람 산맥, 쿤룬 산맥 등 험준한 고산들이 만나는 지점에 형성된 고원지대이다. 그만큼 높고 험하다. 하지만 세계의 또 다른 지붕 히말라야와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파미르 고원이 위치해 있는 타지키스탄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중국 등의 나라들과 국경을 접하고 있어 언제나 불안한 정세에 시달리며, 쉽게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 곳이다. 수많은 산악인이 오르고 도전하는 히말라야와는 달리 파미르는 누구의 손길도 닿지 않은 미지의 땅과도 같은 곳이다. 평균 해발 4000미터 이상의 고산에 둘러싸여 있지만 주변은 한없이 넓은 평원이 펼쳐진다. 땅바닥에 바짝 붙어 자라는 풀을 제하고는 초록빛을 볼 수 없는, 그마저도 먼지에 뒤덮여 잿빛인 메마른 땅이다.

 

고원의 중심부에는 전 세계 대륙 빙하 중 최대 규모인 ‘페드첸코’ 빙하가 있다. 페드첸코 외에도 수많은 빙하는 파미르의 지형 형성에 매우 주요한 역할을 했다. 이러한 빙하에서 흘러나오는 물은 여러 강줄기를 만들며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주요 수원이 된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해빙 속도가 급속도로 빨라지며 예측 불가능한 기후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여름철 갑작스럽게 내리는 눈이나 봄철 누그러들지 않는 추위는 황량함 속에서 살아가는 유목민들의 삶을 더욱 고단하게 만든다.

 

<비밀의 땅, 파미르>은 인간과 야생의 적대적인 공존관계, 인간이 만들어내는 환경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고 잘 알려지지 않은 비밀의 땅 파미르고원을 중심으로 산과 빙하에 기대어 살아가는 유목민들, 야생 동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특히 파미르 고원 내에서도 쉬이 접근하기 어려운 고산 호수 지역과 야생 동물만이 흔적을 남기는 오지 지역을 다니며 아름다운 파미르의 비경을 카메라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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