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자연 다큐 특집 MY 공유하기

자연 다큐 특집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 자연 다큐 특집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공지사항

HOME > 공지사항

[추석 특선 다큐멘터리] 시베리아 야생을 가다(10월 6일 (금) 낮 12시 10분)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7.09.25 14:14
조회수
770
SNS 공유하기.. kakaostory facebook band naver blog twitter

추석 특선 다큐멘터리
시베리아 야생을 가다




원제: IN THE REALM OF TIGERS, BEARS, AND VOLCANOES – RUSSIA (Studio Hamburg)
방송일시: 2017년 10월 6일 (금) 낮 12시 10분, EBS1

지구상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이자 카프카스 산맥과 우랄 산맥, 그리고 광활한 시베리아를 가진 땅, 러시아.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드넓은 대자연 속에서 야생동물들은 마음껏 사냥을 하고 새끼를 키우며 오랜 옛날의 습성 그대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러시아 극동지방의 너른 삼림에 서식하는 아무르호랑이는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신비로운 존재다. 혹한에는 강해도 인간의 접근에는 예민한 탓이 크지만 야생에 남은 개체수가 얼마 되지 않는 것 역시 자주 관찰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 현재 5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아무르호랑이는 인간이 접근할 수 없는 원시림에서 원시와 다르지 않은 방식으로 삶을 이어가고 있다.

극동에 아무르호랑이가 있다면 러시아 북극지방에는 하프물범이 있다. 얼음 위에서 새끼를 키우는데 수유기간이 고작 12일로, 그동안 몸무게를 3배까지 불려야한다. 아직 물에 들어가지 못하는 어린 새끼는 얼음 위에 노출되어 있다가 북극곰의 먹이로 희생되기도 한다. 극동지방 끝자락에 위치한 캄차카 반도는 화산이 지배하는 화산의 제국. 화산 수만 자그마치 160여개에, 29개에 이르는 활화산은 세계 최고의 밀도를 자랑한다. 한겨울에도 간헐천이 뿜어내는 증기로 인해 지역 전체가 펄펄 끓는 것처럼 보일 정도다. 북부의 툰드라 지대는 순록의 세상이다. 녀석들은 까마득한 옛날부터 그래왔듯, 거대한 무리를 이뤄 툰드라 지대의 초원을 누빈다.

러시아에 겨울이 찾아오면 시베리아는 무려 7개월에 이르는 기나긴 겨울잠에 빠진다. 이런 혹독한 기후가 오히려 보호막이 되어주고 있는 러시아의 대자연이 앞으로도 오래 보존되기를 바랄 뿐이다.

다음글
[특집 다큐] 오랑우탄 산드라의 이사(1월11일(목) 밤11시35분)
이전글
[특집 다큐] 생명의 바다(2TV 2월 4일 (토)~12일(일) 오후 2시)
  •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